검색결과926건
연예일반

2시간 동안 환호성.. 엑소, 12주년 단독 팬 미팅 성황리 종료

그룹 엑소(EXO)의 데뷔 12주년 기념 단독 팬미팅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2024 엑소 팬미팅 : 원(2024 EXO FAN MEETING : ONE)’은 지난 14일 오후 2시와 7시, 두 차례에 걸쳐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최됐다.비욘드 라이브 및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된 7시 공연은 미국, 멕시코, 일본,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를 포함한 전 세계 103개 지역(비욘드 라이브 기준)에서도 랜선으로 함께해 엑소의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확인케 했다. 이날 팬미팅에는 리더 수호부터 시우민, 백현, 첸, 찬열, 디오까지 군 복무 중인 카이, 세훈을 제외한 여섯 멤버가 무대에 올라, 제한 시간 99초 안에 다 함께 종이 위에 서서 버티기, 지압 슬리퍼 신고 줄넘기, 숟가락으로 탁구공 옮기기 등 단체 및 개인 미션을 수행하는 사다리 게임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발매 10년 만에 음원 차트 1위로 역주행해 화제를 모은 윈터송 '첫 눈' 챌린지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엑소는 ‘히얼 미 아웃(Hear Me Out)’, ‘유니버스(Universe)’, ‘XOXO’, ‘3.6.5’, ‘나비소녀’, ‘피터팬’, ‘첫 눈’ 등 보컬 맛집 면모가 돋보이는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 사전 투표를 통해 엑소엘이 듣고 싶은 노래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했다. ‘크림소다(Cream Soda)’, ‘옵세션(Obsession)’, ‘템포(Tempo)’, ‘코코밥(Ko Ko Bop)’, ‘몬스터(Monster)’ 등 역대 타이틀 곡 메들리와 ‘나비효과’, ‘너의 손짓’, ‘백색소음’, ‘포에버(Forever)’, ‘그래비티(Gravity)’ 등 수록곡 메들리도 공개했다. 멤버들이 정한 하늘색으로 드레스코드를 맞춰 입은 현장의 팬들은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내내 팬라이트를 흔들며 환호성을 보냈다. 여기에 ‘서툴지만 너무 사랑했던 우리, 우리의 여행은 새로운 계절을 만들 거야’, ‘그 시절, 그때, 그 순간처럼 변함없이 곁에 있을게’라는 문구의 슬로건으로 감독적인 이벤트도 선사했다.이에 엑소는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담아 ‘지켜줄게’ 앙코르 무대를 펼쳤다. 멤버들은 “12주년도 같이 축하할 수 있어서 기쁘고, 오랜만에 엑소엘이 만드는 은빛 물결을 보게 되니 행복하다”면서 “멤버들이 개인 활동도 잘하고 있지만, 역시 이렇게 모여서 함께일 때 엑소의 시너지가 정말 좋은 것 같다. 계속해서 다음 플랜을 계획하고 있고, 또 새로운 음악과 무대로 찾아올 테니까 기대해 주시면 좋겠다. 한계 없이 사랑하자”라고 소감을 전했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15 09:45
연예일반

[IS포커스] 정국‧찬열‧태민‧진진…보이그룹 명찰 떼고 솔로 출격

BTS(방탄소년단) 정국, 엑소 찬열, 샤이니 태민, 아스트로 진진 등 우리나라 대표 보이그룹 멤버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내세우며 솔로로 나선다. 각각 퍼포먼스, 또는 자작곡 능력 등을 발휘할 이들이 솔로로서는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주목된다.강태규 음악평론가는 “음악이든 무대든 무엇보다 눈길을 끌어야 한다”며 “그룹에서 솔로활동을 할 때도 그룹 활동의 이미지를 벗어나 식상하지 않고 재미가 있는 요소를 내세우려 끊임없이 노력한다. 이번 보이그룹의 솔로 활동도 결국 솔로로서 어떤 차별점을 내세우는지가 관전 포인트”라고 말했다. ◇BTS 정국‧샤이니 태민, 퍼포먼스 기대감 BTS 정국은 지난 7월 첫 솔로 싱글 ‘Seven’에 이어 내달 3일 첫 솔로 앨범 ‘골든’(‘GOLDEN’)을 발매한다. ‘골든’은 정국의 ‘황금빛 순간’을 모티브로 한 앨범으로, 정국이 수록곡 11개를 직접 선정하고 앨범 제작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유’(‘Standing Next to You’)는 정국의 그루비한 보컬이 돋보이는 레트로 펑크 곡이다. 솔로로서 존재감을 입증했던 싱글 ‘Seven’의 프로듀서 앤드류 와트와 서킷이 다시 뭉쳐 프로듀싱을 맡고, 여기에 세계적인 가수 에드 시런, 션 멘데스 등이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무엇보다 이번 앨번에선 BTS의 리드 댄서인 정국의 새 퍼포먼스에 기대감이 높다. 정국은 ‘Seven’에서 2000년대 초반 투스텝 장르를 트렌디하게 소화하고, 또 다른 솔로 싱글 ‘3D’에서는 2000년대 중반의 힙합, 댄스를 기반으로 한 올드스쿨풍의 사운드를 끌어와 자신의 색깔로 재해석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존재감과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정국은 신곡 활동을 통해 ‘완성형 퍼포먼스’의 정점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자신했다. 남다른 퍼포먼스 실력과 특유의 아티스틱한 매력으로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K팝의 에이스(ACE)’ 등 다양한 수식어를 자랑하는 태민도 오는 30일 새 미니앨범 ‘길티’(Guilty)로 화려하게 컴백한다. 새 앨범에는 타이틀곡 ‘길티’를 포함해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길티’는 30인조 스트링 사운드와 다이내믹한 신스 사운드가 자아내는 웅장함, 독특하면서도 여유로운 느낌의 비트, 중독성 넘치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태민의 솔로 활동은 2년 5개월 만이다. 태민은 지난 2021년 발매한 미니 3집 앨범 ‘어드바이스(Advice)’ 후 군에 입대해 지난 4월 제대했다. 이번 앨범 발매는 지난 2014년 9번째 솔로 활동으로, 태민은 부단히 솔로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특히 ‘MAMA(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등 다수의 시상식에서 ‘베스트 댄스 퍼포먼스 솔로’ 상을 수상한 바, 신곡을 통해 펼쳐질 태민의 퍼포먼스를 기대케 한다. ◇찬열‧진진, 직접 작사 또는 프로듀싱 참여 찬열은 20일 새 솔로 싱글 ‘그래도 돼 (Good Enough)’를 발표했다. ‘그래도 돼’는 찬열이 지난 2021년 4월 SM 스테이션으로 발표한 ‘투모로우(Tomorrow)’ 이후 약 2년6개월 만에 선보이는 솔로곡이다.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신스팝 장르인데, 특히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신곡은 누구나 꿈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마주할 수 있는 불안감에 대한 이야기로 찬열은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건넬 예정이다. 이번 찬열의 솔로곡에는 엑소의 멤버들이 지원사격으로 나서 눈길을 끈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감성적인 무드와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찬열의 모습과 함께 동갑내기 친구이자 엑소 멤버인 백현, 첸, 디오(도경수)가 깜짝 출연해 케미를 발산했다. 최근 이른바 ‘첸백시 사태’, 디오의 소속사 이적으로 완전체 유지에 팬들의 우려가 커진 만큼, 찬열의 솔로를 함께 응원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불안감을 잠재우기에 충분하다. 진진은 19일 새 싱글 ‘Wave in my heart’(웨이브 인 마이 하트)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대중이 원하는 무드와 취향이 담긴 음악을 제작하는 시리즈 앨범 프로젝트 ‘with KozyPop(위드 코지팝)’의 새로운 곡으로 진진은 최유정, 창모 등과 함께 다양한 곡을 선보여왔다. 이번 ‘웨이브 인 마이 하트’는 청량한 일렉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딥 하우스 스타일이다. 진진은 작사·작곡은 물론 편곡까지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음악적 감각과 역량을 담았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29 09:00
연예일반

따로 또 같이...엑소, 소녀시대 행보 밟나 [줌인]

그룹 엑소 멤버 도경수(디오)가 10여 년간 함께 한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로부터 독립한다. 다만 SM은 도경수의 엑소 활동은 지원한다. 앞서 올 여름 멤버 첸, 백현, 시우민(이하 첸백시)과 SM 간 전속계약 등의 문제로 내홍을 겪은 터라,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엑소의 향후 활동에 더욱 관심이 쏠린다. 도경수를 제외한 멤버들이 지난해 SM과 재계약을 체결한 상황에서 도경수가 엑소에 애정이 남다르고 그룹 활동에 여전히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져, 엑소는 ‘따로 또 같이’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도경수는 오는 11월 SM과 전속계약을 종료한 후, 그의 연기 활동을 함께 한 매니저와 신생 기획사 컴퍼니수수를 차려 홀로서기에 나선다. SM은 18일 도경수와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전하며 “도경수와 논의해 앞으로도 엑소로서의 활동은 SM과 함께하기로 했으며, 연기 및 개인 활동은 당사 출신 매니저가 독립해 설립한 신생 회사를 통해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경수는 다른 엑소 멤버들과 달리 지난해 재계약을 진행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엑소에 특별한 애정이 있기에 그룹 활동은 계속 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 소식이 전해진 후, 도경수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았으나 엑소 활동은 SM과 함께 하겠다는 뜻을 밝힌 게 같은 이유로 풀이된다.사실 엑소의 완전체 활동 여부에 대해선 지난해 재계약 시점부터 초미의 관심사였다. 멤버들은 2012년 데뷔 후 여타의 아이돌처럼 각자 개인 활동을 이어온 터라, 소속사 이적 여부 등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그러다가 엑소 정규 7집 ‘엑지스트’ 발매 직전인 지난 6월 첸백시가 SM과 전속계약 내용을 두고 첨예한 갈등을 빚으면서 해당 사안이 수면 위로 본격 떠올랐다. 첸백시는 재계약 내용과 과정이 “노예계약” 수준으로 부당하다고 주장했으며, SM은 “외부세력”의 개입을 언급하며 재계약 내용과 과정에 문제가 없다고 맞섰다. 결국 이 사안은 첸백시가 신규 전속계약은 유효하되, 조건부 개별 활동은 가능한 것으로 합의하면서 가까스로 갈등이 봉합됐다. 이후 백현의 개인 회사 설립, 또 다른 멤버 세훈과 찬열의 이적설이 계속 흘러나왔는데 그럴 때마다 SM은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입장을 되풀이했다. SM의 전속계약 기간이 남아있는 것을 강조한 것이다. 계약 기간은 구체적으로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군대로 인한 공백기를 제외하고 통상 2년 안팎으로 체결되는 업계 관례상 이를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SM은 상장사이기 때문에 대표 수익 모델인 엑소 멤버 이탈은 리스크가 크다”며 “아직 라이즈가 엑소를 잇는 보이그룹으로 성장한 게 아니기에 SM 입장에선 멤버들과 최대한 합의를 이뤄내 완전체를 유지하는 게 필요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엑소는 최소 남은 계약 기간에선 완전체 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통상적으로 이럴 경우 해외 투어와 앨범 몇 장을 완전체로 낸다는 계획을 체결하기에, 엑소도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완전체 활동 형태가 같은 소속사 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의 전철을 밟을 것인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다.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일부 멤버들은 다른 소속사로 옮기면서 배우, 예능인 등 각자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지만 앨범 발매, 콘서트 등을 통해선 완전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업계의 또 다른 관계자는 “아이돌 그룹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각자의 길을 걸을 수밖에 없다. 그룹 해체 또는 멤버 이탈은 최종적으로 막을 수 없는데 결국 이 같은 수순을 천천히 밟아가는 연착륙의 문제”라며 “엑소 또한 개인 활동을 하면서 슈퍼주니어, 소녀시대처럼 그룹 활동은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3.10.19 11:31
연예일반

SM “엑소 찬열·세훈 이적? 사실무근…전속계약 유효” [공식]

엑소 멤버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 보도와 관련해 SM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다.17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일간스포츠에 “찬열, 세훈의 소속사 이적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해 말 체결한 SM과 엑소 멤버들의 계약은 유효하고 엑소 활동도 SM에서 지속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이어 “다만 멤버 개인 활동에 한해, SM과의 전속 계약 하에서 멤버가 원할 경우, 멤버 본인이 세운 법인을 통해 진행하는 부분에 대해 조건부 허락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세훈과 찬열이 연예기획사 iHQ의 전 대표이사이자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고문을 맡고 있는 연예 제작자 정훈탁 대표가 설립하는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한편 엑소는 지난 7월 정규 7집 앨범 ‘엑지스트’(EXIST)를 발표하고 활동했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17 16:19
뮤직

‘엑소 안무가’ 캐스퍼 “월 수익 1억 원? 해명 삶 살고 있어”(살림남)

안무가 캐스퍼가 자신의 월 수익에 대해 언급했다.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이천수 모자(母子) 여행, 캐스퍼와 엑소 찬열의 힐링 캠핑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스튜디오에 패널로 등장한 캐스퍼는 십년지기 엑소 찬열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맹장 수술을 받은 캐스퍼를 위해 찬열이 그의 집을 찾았고 이내 야심 차게 기획한 힐링 캠핑을 떠났다. 이 가운데 찬열은 캐스퍼의 월 7천 수익을 언급했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캐스퍼는 “소문이 7천, 8천, 1억까지 간다. 해명의 삶을 살고 있다”면서도 제일 못 버는 달 수익을 묻자 쉽게 대답하지 못해 웃음을 줬다.이어 캐스퍼와 찬열의 럭셔리 캠핑이 시작됐다. 찬열은 1000만 원어치의 캠핑 장비를 공개했고, 몰래 온 손님으로 세훈까지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냈다. 이때 개그맨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각각 카이의 쌍둥이 형 ‘카레’와 ‘눈알커스틴’으로 분장한 채 깜짝 등장했고 ‘스트릿 살림 댄스 파이터’를 펼치며 흥 넘치는 댄스 대결을 했다. 특히 캐스퍼, 세훈의 열정적인 댄스 배틀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후 캐스퍼는 힘들었을 때 많은 도움을 주며 힘이 되어준 엑소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캐스퍼는 “이 친구들이 저의 정체성 같은 친구들이다. 나는 엑소 아니었으면 아무것도 아니었다. (내가 엑소를 위해) 할 수 있는 건 멋진 안무를 만드는 것밖에 없었다. 저에게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세훈 역시 “형이 더 잘 되고 승승장구하다 보니까 저희도 그 에너지를 받아서 승승장구했다”며 서로를 향한 애틋한 감정을 전달했다.지승훈 기자 hunb@edaily.co.kr 2023.10.15 14:56
연예일반

수호 “엑소, ‘힙하게’ 정주행 할 거라고…다른 멤버 검색 잘 안하더라” [인터뷰②]

가수 겸 배우 수호가 JTBC 드라마 ‘힙하게’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솔직한 반응을 털어놓았다.지난 4일 오후 서울 성동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수호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수호는 1일 막을 내린 ‘힙하게’의 종영 소감과 촬영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힙하게’는 농촌 마을 무진에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으로 동물과 사람의 과거를 볼 수 있게 된 수의사 봉예분(한지민)과 욕망덩어리 형사 문장열(이민기)이 펼치는 코믹 수사 활극이다. 수호는 극중 한국대 영문과 출신이자 미스테리한 비밀을 지닌 인물 김선우 역을 맡았다.수호는 ‘힙하게’에 대한 엑소 멤버들의 반응이 어땠는지 묻자 “멤버들은 결말까지 기다리는 걸 싫어해서 끝나면 몰아보겠다고 하더라”며 솔직히 답했다.그러면서 “백현 어머니, 찬열 할머니께 ‘너무 재밌다’, ‘범인이 누구냐’고 멤버들을 통해서 물어보셨다. 연령이 높은 분들께서도 저에 대한 인지가 생긴 것 같다”고 덧붙였다.또 수호는 “저는 매일 엑소 멤버 이름 검색도 많이 하는데, 멤버들은 다른 멤버에 크게 관심이 없는 것 같다”고 찐친 면모를 보이며 “그래도 멤버들이 ‘힙하게’를 이제 정주행 시작할 예정이라고 하더라. 오히려 ‘무빙’을 재밌게 봤다고 했다”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권혜미 기자 emily00a@edaily.co.kr 2023.10.05 08:00
연예일반

[포토] 엑소, '더 문' 보러 왔어요!

영화 '더 문'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엑소(EXO) 세훈, 첸, 시우민, 찬열, 백현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5/ 2023.07.25 20:36
연예일반

[포토] 엑소 찬열, 장꾸 그 자체

영화 '더 문'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엑소(EXO) 찬열이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5/ 2023.07.25 20:36
연예일반

[포토] 엑소 찬열, 심쿵 눈맞춤

영화 '더 문'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엑소 찬열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5/ 2023.07.25 20:30
연예일반

[포토] 엑소, 경수야 너 뒤에 우리 있다

영화 '더 문' VIP시사회가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에서 열렸다. 엑소 세훈, 시우민, 백현, 첸, 찬열이 참석해 레드카펫을 밟고 있다. '더 문'은 사고로 인해 홀로 달에 고립된 우주 대원 선우(도경수)와 필사적으로 그를 구하려는 전 우주센터장 재국(설경구)의 사투를 그린 영화로 오는 8월 2일 개봉한다. 서병수 기자 qudtn@edaily.co.kr /2023.07.25/ 2023.07.25 20:29
브랜드미디어
모아보기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
마켓in
팜이데일리
행사&비즈니스
TOP